안녕하세요. 장효진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 사형제 폐지국이 아닙니다.
그러나 수십년째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사형제 폐지국으로 보기도 합니다.
다만, 전쟁이나 대형 재난등 국가 비상사태를 넘어서는 상황이 발생하면 법적으로는 사형제가 남아있기에 사형수의 집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사형을 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중 하나는 생명(인간 생명)의 박탈 권한에 대한 의문이고.
(즉, 신이 아닌 일개 인간이 다른 인간의 생명을 박탈할 권한이 있는가)
두번째로는 결백한 사람에 대한 잘못된 사형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무리 결백한다 한들 죽고나면 이를 입증할 방법도 마땅치 않고 죽은사람만 억울한 셈이니까요.
3. 본 답변은 사형제도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에 대한 의견이 아닙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