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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도마뱀164
심심한도마뱀16422.12.09

미운사람이 자꾸 생각이나네요.

그만 잊혀졌으면 좋겠는데 기분이 안좋거나 혼자라고 생각이 들면 미운 사람이 더 생각나서 괴롭게 하는데요. 없었던 사람처럼 아예 잊고 살수는 없는 걸까요? 이러는 제 스스로가 너무 싫어요. 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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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까만등에224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어떤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누명을쓰기도하고

    그상처나 누명을 벗지 못하면

    살면서 문득문득 떠오르면 치가떨 리죠 저도 스므살때 음반가게에서

    cD를 흠첫다고누명도쓰고 기숙사 사물함까지 다디지고도 저의결백을

    믿지 않더군요 30년이 지난지금도

    그일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마지막에 가면서 도둑놈 소리까지 들었어요 그땐어려서 제대로대응을 못한거같아요 상처로남았지요 그때로돌아간다면 후해하지않게 대응했을텐하고 후해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두자매가 잘사는지못사는지 모르겠지만 자신들

    업으로 남겠지 하고 잊으려고해요

    그당시 그사람들 교회를 다닌거같았는데 저도교회 다닌지 3년됐지만십계명에 네이웃을 거짓증거하지말라는생각이 나는군요

    궂이복수하지 않아도 하늘에서벌을

    준다고 생가해요 힘네셔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아이고. 스스로 너무 힘드시겠네요ㅜㅜ

    그 미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며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그런 사람들 생각말고 스스로 행복하게 해보세요~

    그런 사람들 생각날때 좋은사람에게 연락하시거나 재미진 예능프로가튼걸 봐보세요~~


  •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잊어 버리고 싶은 사람이나 미운 사람이 있으면 자신에 마음가짐을 고치면 될거에요 너무 부정적인 마음이 있으면 마음에 눈이 나빠 보일거에요 그러니꺼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오


  •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미운사람이 계속 생각나서 속이 상하시겠어요. 제생각인데 이럴때는 그냥 무던하게 생각하시면서 편하게 지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계속 신경쓰신다면 정신건강에 안좋거든요. 힘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