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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저빌187
튼튼한저빌18721.11.08

위산 억제제 먹으면 주량이 늘어날 수 있나요??

위산 억제제 제품들을 먹고 음주를 하게되면 속도 편하고 주량도 많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이 저만 그런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위산 억제제를 먹고 음주하면 몸에 많이 안좋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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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 후에 술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벽자극을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과량의 알코올 섭취, 식도와 위 점막 손상
    알코올성 위염과 궤양, 십이지장염과 궤양으로 발전
    숙취 해소를 위한 자극적 음식은 오히려 증상악화

    출처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9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므로 주량이랑 상관없습니다. 위산에 의해 방어를 뚫고 위점막이 손상되기 쉬운데 위산이 덜나오니 속이 편하게되는 것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음주시 위점막을 보호하는 위점막 보호제와 위산분비억제제 복용시 알콜로 인한 위벽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주어 다음날 속쓰림이나 위통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 위산 분비가 활발해지고, 그에 따라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위산분비억제제를 먹게 되면 단기간 이러한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이렇게 약을 오남용하는 경우 약과 알코올에 의해 부작용만 생기니,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겔포스 등의 제산제를 말씀하시는 것일지요?

    음주 전에 제산제나, 본문에 기재하신 위산분비억제제 (H2RA 계열) 를 복용하여도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나 알코올에 의한 위장증세의 예방에는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음주 후 구토 등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하여 속이 쓰리거나 식도에 작열감이 있는 등의 증세에는

    겔포스 등의 제산제가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예방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술 드시면 안됩니다 간 신장에 안 좋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약지도

    - 간질환 환자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전문가에게 미리 알리세요.
    -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삼가세요.
    - 어지럽거나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시 주의하세요.
    -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강한 향신료, 카페인 등의 섭취는 삼가세요.

    ==================================================

    1) 중대한 부작용
    ① 쇽, 과민증(0.1% 미만) : 쇽, 과민증(호흡곤란, 전신조홍, 맥관부종<안면부종, 인두부종 등>, 두드러기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② 범혈구 감소, 무과립구증,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빈혈(빈도불명), 혈소판 감소(0.1% 미만) : 범혈구 감소, 무과립구증, 재생불량성빈혈, 용혈성빈혈, 혈소판 감소(초기증상으로 전신권태감, 무력, 피하ㆍ점막하출혈,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③ 스티븐스-존슨증후군(피부점막안증후군), 리엘증후군(중독성표피괴사증)(빈도불명) : 스티븐스-존슨증후군(피부점막안증후군), 리엘증후군(중독성표피괴사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④ 간기능 장애, 황달(빈도불명) : AST(GOT)·ALT(GPT) 등의 상승,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⑤ 횡문근융해증(빈도불명) : 횡문근융해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칼륨혈증, 미오글로빈뇨, 혈청 중 근육효소의 현저한 상승, 근육통 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⑥ QT 연장, 심실빈박(토르사드 드 포인트를 포함), 심실세동(빈도불명) : QT 연장, 심실빈박(토르사드 드 포인트를 포함), 심실세동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특히 심질환(심근경색, 판막증, 심근증 등)이 있는 환자에서 나타나기 쉬우므로, 투여후 환자의 상태에 주의한다.
    ⑦ 의식장애, 경련(빈도불명) : 의식장애, 전신경련(경직성, 간대성, 근간대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특히, 신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⑧ 간질성 신염, 급성 신부전(빈도불명) : 간질성 신염, 급성 신부전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증상으로 발열, 피진, 신기능 검사치 이상(BUN·크레아티닌 상승 등) 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⑨ 간질성 폐렴(빈도불명) : 고열, 기침, 호흡곤란 및 흉부 X-ray 이상을 동반한 간질성 폐렴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티코스테로이드를 병용투여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⑩ 부전수축(0.1%미만) : 다른 H₂수용체 길항제에서 부전수축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위산분비억제제 자체가 알콜의 해독능력을 높여주지 않습니다. 위점막의 재생을 도우므로 위에 부담이 덜되서 술을 평소보다 더 많이 드시게될 수는 있습니다. 위염치료중에는 음주를 피하는것이 좋으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위산분비억제제가 주량을 늘여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술 자체가 위산분비를 늘려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산분비 억제제를 먹고 술을 먹었을때 속이 편한 느낌을 받는 것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