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최초로 "TV"라는 별명으로 부른 사람은 미국의 발명가인 필로 페임스입니다. 필로 페임스는 1927년에 전자 텔레비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Television"이라는 용어로 명명했습니다. 그 후, "Television"이 너무 길어서 약자로 "TV"라고 줄여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TV를 최초로 별명한 사람은 미국의 발명가인 필로 T. 폰 페베렌스 (Philo T. Farnsworth)입니다. 필로 T. 폰 페베렌스는 20세기 초기에 전송 타입의 전자 영상 장치인 "바코드 스캐너"를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30년에 그의 발명품을 설명하면서 "이것은 시각의 음성이며, 이를 우리는 '텔리비전'이라고 부르겠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TV라는 용어의 최초 사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