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에 입사해서 생긴일에 고민이 있습니다.
작년에 공기업 입사했는데 제가 나이가 조금 많습니다. 사기업에서 차장정도 할나이구요.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같은 계열인데도 경력인정 없더라구요. 그냥 다닐만은 해서 업무 받고 일했는데 텃세가 좀 있고 업무도 경력이 할업무고 해서 좀 그랬습니다. 급여도 작은데... 그래서 일년정도하고 상사한테 따지고 들었는데 편한일로 바꿔주더라구요 그거 해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노동력착취 당했는지... 근데 고과는 잘 안줄거 같습니다. 이거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잘된건지 아니면 심각하게 보면 키울생각없고 나가라는 소리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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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공기업의 연봉 책정을 대기업 처럼 하는지 모르겠으나 고과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업무 실적 잘 정리 해 놓았다가 평가가 좋지 않으면 재 평가를 공식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평가자도 곤경에 빠집니다.
한번쯤은 시도 해보시죠
저도 해 보았습니다
다만 남들이 알지 못하도록 보안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지금 다니시는 직장이 정년이 보장 되나요?
인사고과를 작성하는 상사에게 잘못보여서 좋을것이 없습니다.
사기업 같은 경우 한직이나 멀리 전출을 보내서 스스로 나가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근무지가 같은곳이라면 그냥 버티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 상사가 영원히 근무하진 않잖아요
언젠간 시간이 가면 퇴직할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