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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시알고싶다
고거시알고싶다24.03.03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자퇴하고 싶어요

고2 때 친했던 친구들과의 큰 다툼 이후, 거짓 소문으로 인해 학교 내에서 소외되었습니다.

학교 생활이 매우 힘들어지며, 식사를 거르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등, 친구들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매일 울며 지냈습니다.

친구들은 계속해서 괴롭히며,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는 상황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느끼며, 소문이 다른 학교에까지 퍼져 더욱 고립감을 느낍니다. 자퇴를 고려중이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막막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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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5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학교생활이 즐거운 사람보단 힘든 사람이 더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억지로 등교중인 나약한 사람들이니 쫄지마시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부모와 선생들이 해당 상황에 대해 개선도 어려운데 무턱대고 자퇴를 반대한다는 무책임한 걸로 보입니다.

    자퇴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막연하게 '자퇴할래요'정도가 아닌 최대한 상세하게 적어보시고 그걸로 다시 설득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고등어조림입니다.

    저도 중2때 친구들과 큰 다툼 이후 이상한 소문 때문에

    친구들 사이가 멀어졌어요. 하지만 저는 그걸 참고 학교를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싫고 학교도 가기도 싫고요.

    아무리 학교생활이 힘든다고 해서 자퇴는 하지 마세요.

    그냥 꾸준히 참고 학교를 가세요. 그리고 다시 친구들을 사귀거나 아니면 큰 다툼을 벌인 친구들이랑 화해를 하는게 맞아요. 인생은 쉬운게 아니요. 학교 다닐때가 좋은거에요. 그럼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다면 다른학교로 전학을 고려해보세요.아니면 진짜 자퇴하고 검정고시봐서 합격조건을 달아서 부모님하고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