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원도 일부 군 접경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은?
예전에 강원도 군 부대 지역에 군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상술로 크게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저출산으로 군입대 자원의 급격한 감소와 현대 경비 도입 등으로 강원도 접경지역의 군부대가 해체 됨으로 해당 지역 경제가 파산으로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적절한 대안은 없을까요?
예를 들자면 해체된 군부대부지에 서바이벌 관광테마 단지 조성,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군문화 체험관 육성 등 전문가님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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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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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관형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는 수송기 등
육해공군의 다양한 군사 무기들이 있는
밀리터리 테마파크 전시장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실내 체험장에는 서바이벌 게임장,
군대에서 쓰였던 물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실을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뮬레이션 체험장에서는
모의 탱크 전투 체험과 비행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이 군부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군부대의 특성상 접근성도 떨어지며 국가보안시설 등에
해당하기에 활용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강원도 인근에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게 해주는 방법 밖에 없는데 군부대로 인해서 형성된 지역 경제는 이익을 얻기 위해서 모여든 집단이다 보니 국가에서 혈세를 사용해서 해당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