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과 역사이의 거리는 불과 1~2분 정도 소요되는 짧은거리인데 안내방송을 매 역마다 똑 같이 길게하니 너무 짜증나네요.
내용이 승객들을 유치원생 취급하듯이 지극히 상식적인 안내를 고성으로 하니 진짜 미처 버릴 지경이더군요.
바로 운전기사 한테 방송자제를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관악산 다람쥐🐿 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느끼셨나봅니다. 지하철은 대중교통입니다. 말그대로 대중들이 이용하기때문에 질문자님처럼 건강하신분들도 계시고 청력이 약한분도, 말씀하신 유치원생도, 이해력이 조금 떨어진분도 탈수 있는 교통수단이죠. 건강하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없는 질문자님과 여러이용자들이 이해하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