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에서 소각 또는 스왑은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코인은 소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어떤 코인은 스왑이라는데 어떻게 다른건가요? 둘다 1개의 코인 가치가 상승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코인가치가 상승했을 시 기대하는 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소각과 스왑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소각(코인번)
유통량을 줄여 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코인소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개키(퍼블릭키)주소 방식이 아닌 누구도 알 수 없는 개인키(프라이빗키) 주소로 보내어 코인을 보내에 사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주소를 이터주소(Eater Address)라고 불립니다.
소각주소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소랑 같은 체계를 사용하지만 개인키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각주소로 입금된 암호화폐를 다른 곳으로 이체시킬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이체를 위해서는 소각주소와 연결된 개인키를 알아야 합니다. 즉, 코인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개인키와 연결된 특정 주소로 보내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소각을 하게 되면 유통되는 암호화폐의 수량이 줄어들게 되어 토큰시장 경제 상황에 따라서 시세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초 발행량이 정해저 있는 암호화폐인 경우 추가 발행량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다만 필요에 의해 증가시킬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이오스의 소각된 트랜잭션
이더리움의 소각 주소
▣ 토큰 스왑(Token Swap)
단어학상 "교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에서 다른 코인 또는 토큰으로의 변환을 뜻하게 됩니다. 유사한 단어로는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이 있으나 스왑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이그레이션 : 다른 블록체인으로 토큰을 변환(주소체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왑 : 같은 블록체인내에서 다른 용도로 토큰을 변환
스왑간 특정 비율로 수량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각은 가상자산을 폐기시키는것을 말합니다.전체발행량이 한정되어있는데 일정량이 폐기되면 남은 수량의 희소성이 올라서 가치가 상승합니다.
스왑은 일종의 환전개념입니다.
기존에 가진 가상자산을 다른 가상자산으로 전환시켜주는것으로써 기존의 발행량을 고려하여 가치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코인의 소각 -> 쉽게말해서 총발행량에서 없애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큰 호재로 작용됩니다.
스왑 -> 프로젝트명과 코인이름을 변경하며, 이에따라서 몇대몇 비율로 교환스왑을 하게됩니다.
이것또한 리브랜딩이라고 생각하시면되며, 호재로 치기에는 다소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