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분해 및 재활용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박테리아를 이용한 분해 기술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상용화되어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시기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박테리아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 기술은 마이크로비오링크가 연구 중인 'MBiOBLE' 기술로, 분해 성능이 높아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은 기술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술이안들어지고 상용화 되기까지는 적게는 수년 많게는 수십년이 걸립니다. 언론에 보도된 것은 실험실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는 이론적인 가능성을 본 것 푼이라서 상용화는 아직도 먼 미래의 일로 보입니다. 현재는 각 플라스틱 종류마다 분해하는 미생물이 다르므로 이에 대해 개별적인 연구가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