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연락도 잘하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필요할때만 연락을 합니다. 어디좀 같이 가줄수 있는지 아니면 심심한대 놀아달라 등등 말을 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요즘들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그런 분류의 친구들은 깊은 유대관계로 남기 어렵겠네요
질문자님께서 적당한 선에서 계속 거절하실수있으면
그렇게하는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그런 관계에서 질문자님이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핑계를 대고 거절하세요.
그러다 보면 상대방도 연락이 뜸해지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실 필요 없습니다. 친하지 않은 분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하시길 제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사소한 그런 일들이 쌓이면 신뢰를 잃게마련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그런게 고민이시라면, 굳이 연락을 안받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받아도 안된다고 거절해버린다던지 그런 방법을 이용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JSNG2140입니다.
나이가 들면 걸러질 사람은 걸러지더라구요...
친구가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내 주변에 어떤 친구가 있느냐가 중요하죠.
글쓴이가 느낄 때, 그 친구가 불편하고 오래 이어질 사이가 아니라면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넘 이기적이지 안나요~
우리주변에도 좀있는것 같습니다~
평상시 모임이나 친목활동 할때에 얼굴한번 안비치던 사람이 자기 애경사땐 가차없이연락하는 그런사람 얼굴이두껍긴합니다,
같이 상부상조 하고 삽시다,,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교우 관계에 있어서 그런 사소한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의식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유형은 깊은 유대 관계로 남기가 어렵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관계를 유지하시거나,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평소 연락안하다가 자기 필요할때만 하는 친구는 솔직히 친구라고 할수 없죠. 질문자님도 똑같이 해보시고 그친구가 거절하거나 한다면 손절을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아 좀 별루네요. 님께서 필요하실땐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굼합니다;; 친구분 조금은 이기적인 스타일인듯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누군가에게 때때로 필요한 존재구나 싶기도 합니다
친구분이 본인 이익만 챙기는것도 아니고 함께 놀자고 하는거보면 관계가 그리 나쁜편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관계의 빈도가 관계의 깊이와 같지않으니
친구와의 관계를 잘 되짚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단정한산양75입니다.
모든 건 당사자 간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작성자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느끼신다면 관계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참신한갈매기192입니다.
사람마다 연락 스타일이 달라서 평소에도 연락을 해야 친분을 유지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있고
굳이 평소엔 연락 안하고 필요할때만 연락해도 친분을 유지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평생 가고 싶은 친구라면 친구와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고매한무희새279입니다.제 주변에도 그런친구가 있는데 어쩌다 한번 만나자하면 꼭 무슨 일이 있더라구요 자식 결혼식이 제일많은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예전에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손절했습니다. 좋게말해 자기가 필요할때지, 다르게 생각하면 저를 이용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그 친구분이 글쓴분을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는지 고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글쓴분은 그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판단되시먼 터 놓고 얘기를 한번 해보시고 아닌것 같으면 멀리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 친구가 필요시에만 연락을 하는 사이라면 님이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님은 그 친구가 없어도 전혀 아쉬울게 없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다면 연락 오는걸 완전 무시 하세요.
님은 그친구 없어도 되지만 저쪽은 아쉬울때만 연락하는 사인데 그런 친구와 뭣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시려고 그러세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