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의 수익모델이 궁금합니다.
페이코인은 결제시스템인것 같은데요. 발행량이 40억개 정도더라구요. 항상 보면 발행량이 많은 코인은
코인 투자자들에게 좋지 않더라구요. 페이코인도 리플처럼 조금이라도 점차 코인양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회사 자체 수익으로 바이백이라도 진행 할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비슷한 것이 없으면 코인의 가치가 오를 것 같지 않거든요..
페이코인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개발한 다날㈜의 자회사로,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리버스 프로젝트이며
기존 결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지불 플랫폼인
페이프로토콜의 하이퍼레저 기반의 코인입니다.
페이프로토콜은 가맹점이 실시간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결제에 특화된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가 실시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구현합니다.
또한 페이프로토콜은 복잡한 결제 처리절차를 간소화하고 높은 결제 수수료를 최소화하며 긴 정산주기를 줄여 기존 결제 시스템이 갖고 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여러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및 디앱의 '기술 실증사례의 부재'를 글로벌 페이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다날의 가맹점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결제를 만드는데 집중합니다.
2019년 04월에 출시됨과 동시에 다날의 가맹점인 도미노 피자, 편의점, 달콤 커피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페이코인의 모토가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결제라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주 수익모델은 결제 수수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