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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자라127
도덕적인자라12721.04.18

대장내시경은 몇살부터 하고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티비에서 대장암 관련 내용을 보고 빨리해야겠다 싶어서 대장 내시경을 하려고 하는데.. 좀 무섭기도 하지만 현재 나이는 37살이기 때문에 40전에 해야할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주기는 5년 주기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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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50세이상에서 권유하나 40대에도 위험소견있다면 권유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소견이 없는 경우에는 5년뒤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하며,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3년 후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합니다. 또한 선종의 개수가 10개를 넘는 경우에는 1년 또는 3년 이내의 짧은 추적검사 간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불완전한 검사가 되었을 경우, 6개월~1년 이내에 다시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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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장암의 과거력이나 가족력,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 및 증상이 없으신 30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추가 검사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검사 후 체중감소, 배변습관 변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 이전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일반적으로 3-5년 마다 검사를 권유하며, 증상이 있으시거나 지난 검사 결과 용종이 발견된 경우 용종의 종류 및 갯수, 크기에 따라 1-3년 후 추적검사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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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용종절제술 후 진행성 선종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고위험군은

    (1) 선종의 개수가 3개 이상,

    (2) 선종의 크기가 10mm 이상

    (3) 관융모 또는 융모선종

    (4) 고도이형성을 동반한 선종

    (5) 10mm 이상 크기의 톱니모양용종이 진단된 경우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위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소견이 없는 경우에는 5년뒤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하며,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3년 후 추적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합니다. 또한 선종의 개수가 10개를 넘는 경우에는 1년 또는 3년 이내의 짧은 추적검사 간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불완전한 검사가 되었을 경우, 6개월~1년 이내에 다시 시행할 수 있다. 과거의 검사가 비록 정상이었더라도, 이상 증상과 징후를 보일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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