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의 종류를 보면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이렇게 나눠져 있더라구요. 이렇게 나눠지는 기준이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밀가루의 종류를 보면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 이렇게 나눠져 있더라구요. 이렇게 나눠지는 기준이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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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가루마다 글루텐의 함량이 다릅니다.
박력분- 글루텐이 10%이하 함유 쿠키/파이/케이크등 제과를 할때 사용 반죽을 할때 잘 부서지고 툭툭 끊기는 특징이있도 구워져서
나왔을때 바삭한 식감가지고 있고 중력분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중력분- 글루텐이 10~13% 함유 국수/수제비/만두등 다목적용으로 사용 반죽을 할때 점성과 탄성력있다는 특징이 있고 완성되었을시
말랑말랑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분- 글루텐이 13%이상 함유 빵/피자도우를 만들때 사용 반죽이 쫀득하고 탄력이 있으며 발효를 잘해야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고 구워져서 나왔을때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개미핥기51입니다.
강력분: 글루텐 함량이 높아서 부드럽고 탄력 있는 빵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중력분: 글루텐 함량이 중간 정도로 다목적으로 활용되며, 케이크, 쿠키, 파이 등에 쓰입니다.
박력분: 글루텐 함량이 낮아서 부침가루나 쿠키, 케이크에 적합하며,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