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때 준결승에서 한국 vs 터키 여서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튀르키예라고 불리는데
갑자기 터키라 안부르고 튀르키예라고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터키는 영어로 칠면조, 겁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래 터키측에서 의도했던 용감한이라는 뜻과 반대되는 의미로 사람들은 많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아무래도 영어가 익숙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국어로 튀르크인의 땅이라고 하는 '튀르키예'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터키라는 단어는 칠면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튀르키예는 현지에서 터키를 부르는 용어로 이미 사용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