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터키 내에서는 예전부터 자신들의 나라 이름을 터키라고 부르는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터키는 칠면조, 속어로는 겁쟁이, 패배자의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 입니다.
또 다른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요.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에르도안은 20년간 국가를 통치하고 있는 터키의 대통령으로 내년 6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터키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아 국민들의 관심사를 다른 곳에 돌리려는 셈이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