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따라가는데 해결방법은 없나요?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올라가고
비트코인이 내려가면 내려가고
수만개의 알트코인이 계속 같은 현상입니다.....ㅠㅠ
언제나 탈중화가 이루어질까요?
탈중화가 이루어지고있는 코인들이 언제쯤 움직일수있는 환경이 될지 알려주세요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올라가고 비트코인이 내려가면 내려가는게
보통 국내에선 KRW/BTC/ETH
해외에선 USD/BTC/ETH
이런식으로 마켓이 구성되어있습니다
ETH 보단 BTC쪽이 더 대장느낌이고 BTC쪽이 거래량이더 많죠
BTC마켓 기준으로 보면 BTC를 이용해서 해당코인을 사고팔게끔 해둬서
USD마켓에서 누가 BTC의 가격을 500달러 낮췄다고 하면 BTC의 가치가 낮아지죠
BTC의 가치가 낮아진 상황에서 BTC마켓에 예를들어 CBS라는 코인이 있다고 쳐봅시다
CBS코인은 0.00001BTC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BTC가격이 낮아짐으로써 같이 가치가 떨어지는거죠
이부분에 대해서 같이 가격이 떨어지는걸 커플링 이상황에서 오히려 가격을 올리는 코인을 디커플링되었다고 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떠한 코인이라도 BTC가 대장으로 있는상황에서 BTC마켓에 올라간다면 이부분에 대해선 피하기힘들것같네요
비트코인이 세상에 빛을 보기 시작한것이 벌써 10년이상이고, 암호화폐에서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대장(?)역할을 하고 있지요..
때문에 다른 열일하는 알트코인들이 호재를 호재라 반영하지 못하고 대장눈치를 보며 따라가는 추세입니다.
위에 다른분께서도 답변을 주셨지만, 알트코인이 뚜렷한 활동목표와 기능을 실사용케 하여 실물경제에 덧입혀 지는 순간 판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렵겠지요..
2019년은 정세적으로나 블록체인 부분으로나 변혁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 번 같이 지켜봐주시죠 ^^
알트코인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어야지만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공간의 주요 문제점은 알트코인이 '특이점' 또는 존재 이유를 증명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현재는 암호화폐 공간에서 중요한 요소인 알트코인 대비 BTC 가격 및 시장의 전반적인 감정과의
상관관계를 규제하려는 정부의 모습도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건 분명합니다. 또한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신뢰가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면 전체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으로 바뀌게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 팔게 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