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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0.18

흰머리가 나는 위치와 질병과의 연관관계가 있나요?

40 중반 여입니다.

요즘 들어 흰머리가 너무 많아집니다.

양쪽 관자놀이 쪽에 특히 심하게 흰머리가 났어요

노화의 과정이니 받아들여야 하겠죠

특정부위에 더 많이 나는 이유가 있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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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머리카락을 만든는 모낭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기능이 저하되어 생깁니다. 이런현상은 선천적인 영향과 후천적인 영향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흰머리는 유전적으로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아 세포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면 생기기도 해요.

    질병이라기 보다 해당부위에 멜라닌 세포를 생성하는 모낭이 더 많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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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는 모근의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서 더이상 충분히 세포를 만들지 않는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뽑으면 두가닥으로 자란다 이런것은 근거가 없으며 스트레스 이외에 다른 전신적인 질환을 암시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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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 머리가 자라나는 위치와 질병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습니다. 즉, 흰 머리가 어떤 부위에 난다고 하여 특정 장기가 좋지 않거나 특정한 질병에 걸려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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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가 많이 나는 부위와 몸 질병의 관계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냥 그 부위에 흰머리가 많이 생긴 것이지 어디에 많이 났다고 다른 부위에 불편함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내용은

    정해진 것이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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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화의 일종으로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흰머리가 나는 위치와 특정 질병간에 상화 작용은 없습니다.

    두피 모발의 흰머리는 30~40대부터 발생하며 일반적으로는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생깁니다. 두피 모발 외에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도 흰털이 생기는데, 대개 턱수염에서 먼저 나타납니다. 그러나 겨드랑이, 가슴, 음부의 모발은 나이가 들어도 쉽게 희어지지 않습니다. 흰머리는 점차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모발을 자세히 살펴보면 검은색과 흰색 사이의 여러 가지 중간색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흰머리의 굵기가 검은 머리보다 굵어 보이는데 그 이유는 흰머리가 보다 두드러지게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착시 현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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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건 크게 관련이 없고, 정상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점차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탈모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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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결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지요. 물론 유전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문의 주신 것처럼 특정 부위에 흰머리가 많이 생겼다고 해서 특정 장기의 이상 또는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나이가 점점 들면서 생긴 증상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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