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유부남이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싫을 때 뭘 하면 좋을까요?
결혼한 유부남이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싫을 때 뭘 하면 좋을까요? 집에 들어가도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즐겁지가 않습니다. 뭐라도 재밌는 걸 혼자서라도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뭔가 재밌는 일, 퇴근길에 할만한 게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친구나 지인들과 저녁 술자리를 가져도 좋을거 같구요,
본인을 위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든파파입니다.
저도 한동안 그럴 때가 있었는데, 2가지를 했습니다.
하나는 서점에 가서 이런저런 책을 찾아보았구요.
책읽기가 쉽지 않지만, 어떤 책은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는 기분도 들더군요.
두번째는 헬쓰장에 가서 PT를 끊었습니다.
막상 트레이너의 안내대로 헬쓰를 하니 사람 만나는 기분도 들고
건강도 좋아지더군요.
몸과 마음이 조금 살아나니, 힘든 현실도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접근할 힘이 나더군요^^
술이나 유흥보다는 책과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힘 내시길 기원드려요.
안녕하세요. 곰곰히생각해보니로또또일등입니다.
아...
이건 정말 위험한하고 슬픈 현실인데요
일단 아내하고 술한잔하세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지면
진짜 가족하고 멀어지고 추후에는 진짜 남남처럼 살수도 있어요
늦었지만 주말에 가족끼리 여행을 한다던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던가
일단 서로의 존재를 알려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아직 자녀가 없으신가 봅니다.
자녀도 없고, 맞벌이에 아내가 늦게 들어오는 경우라면 ... 저라면... 아내 데리러 가거나 짬짬이 넷플릭스.. 모바일 게임.. 아내 생일날 끓여줄 미역국 만드는 법 이런거 찾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퇴근후 운동을 하러 갔다오시면어떨까요, ? 헬스같은걸로 다녀오면 시간이 적당할것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거나 아님 좋아하는 스포츠등 취미생활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한다면 넷플릭스로 몰아보기해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대부분 유부남들이 느끼는 감정 입니다 그럴수록 건전한 취미생활을 찾아야죠 저녁타임에 갖는 동호회 많습니다 저는 평일 사회인 야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