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황혼이혼을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도 부정적이었는데 오랜세월 같이 살았으니깐 이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겠지라고 생각하긴하는데 마음은 슬프네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들의 생각이 아닐까요?
부모님께서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원하신다면 그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에고슴도치33입니다.일단
부모님에 뜻대로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이미 합의가 끝난거면 아쉽지만 둘의 뜻을 따르는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성격이 안 맞고 트라 불이 많고 힘드신다면 황혼 이혼도 하세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단벌레122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의사가 아닐까요?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하고 지지 해 주는 것도 자녀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이제와서 말이 황혼이혼이지 의미가있을까요?
늙으면 주위에 사람이 필요한데 결코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희 부모님 일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안 좋긴 하네요
하지만 여태까지 저를 키우느라 고생하셨고 이혼을 고민한 이유도 제가 가장 큰 이유였을텐데 전 속상하지만 부모님의 선택을 존중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오랜세월 같이 생활을 하셨는데 부모님들이 마음이 그러시다면 황혼이혼도 괜찮을것 같아요. 자식들이 이미 성장하였기에 부모님들이 마음을 이해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