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유행해던 황혼이혼 어떻게 생각 하나요?
나이들어서 나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는것도 나름의 의미도 있겠지만 공허 하지 는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침착한올빼미115입니다.
우선 남편과 대화를 먼저 해 보시고 접점이 없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시댁이나 시골땅을 빌려서 농사라도 짓고 주말부부 어떠세요?
일주일에 두번 보니 반갑기도 하고 없던 애정도 샘솟을 수 있습니다!!
옛말도 있잖아요
남자는 해 뜨면 집 나가서 해 져야 들어오는게 가장 이상적인 삶이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자식 다 키우고 황혼에 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복잡하게 황혼이혼 운운 할 것 없이
조용히 별거하여 각각 따로 사세요!
재산이 문제가 된다면 둘로 나누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한바다매161입니다.
요즘은 이혼이 흔하기도 하고 흠이라고도 할 수없어서
나이들어 졸혼같은 황혼이혼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