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핸드폰 판매점에서 올리브영 상품권을 준다고 해서 갔다가 사기당했습니다.
끝까지 읽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큰 사기는 아니고요. 길거리에서 갑자기 나무 막대를 주더니 뽑으라고 해서 뽑았는데 올리브영 상품권이 나왔거든요? 줄 테니 잠깐 들어 오라길래 제가 경계하고 안 들어가니까 휴대폰 판매 안 할 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더라고요. 들어가고 의자에 앉히더니 통신사 뭐 쓰냐 물어보더니 kt 쓴다고 하니까 잠깐 마이케이티 들어가 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계속 경계하고 물어보니 걱정 말라 어차피 나는 나이도 어려서(24살) 대출도 안 빌려준다. 이러면서 범죄 가능성 없다 막 설득하더니 들어가서 보고 금방 줬거든요? 그리고 큰 패드를 갔고 와서 제 생년월일과 번호를 물어보고 뭔가 입력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가도 된다 했는데 너무 찝찝해서요. 신분증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지금까지 피해본 건 없는 거 같거든요. 국제 문자로 스팸이 좀 오는데 원래도 스팸은 오는 편이고요. 그리고 상품권은 다음날 들어온다 하더니 결국 못 받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실적 올리려고 한 거다 이러거든요??그리고 그냥 잊어버려라 이러는데 그냥 잊어 버릴까요? 아님 번호를 바꿀까요?? 번호 바꾸면 좀 귀찮아져서요. 혹시 생년월일이나 번호 만으로 은행 소액 결제 같은 범죄가 생길 수 있나요? 그 후로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지금까지 기분 더럽고 찝찝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