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6
올해 6월 말에 중요한 시험 끝내고 여행을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날 버스에서 심한 멀미를 겪었습니다. 원래도 멀미가 있었지만 그 버스는 자주 타던 버스였습니다. 심장이 엄청 두근거리고,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토할 거 같아서 내렸습니다.
그 이후로 대중교통 타기가 어려워졌고 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과를 가서 알프람 0.125를 3주동안 아침, 저녁으로 복용했습니다. 버스 10분 이상 타는 건 힘들었지만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약을 점점 끊고 최근에는 안 먹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25분 정도 버스를 탔는데 아직도 울렁거리고 긴장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곧 문이 닫힌다는 소리에 내려버렸습니다.
멀미약을 먹으니까 괜찮던데 시간이 약일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을 가야 나아질까요?
지금 이 증상들은 공황이 아니라 불안 장애 인가요?
심리상담도 6회 받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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