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할 때에 숏포지션을 거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코인을 하면서 느낀 것이 헷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헷징을 이용한다면 멍청하게 돈을 잃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할 때에 숏포지션을 거는 것이 좋을까요?
또한 어떻게 하면 이러한 것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와 꿀팁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숏포지션을 들어갈 때는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는 차트가 꾸준히 나타날 때 곧
하락작이 있음을 예고하는 차트이기 때문에 해당 차트에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승했다가 매물을 맞고 다시 하락하는 차트가 계속된다는 것은 무언가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숏포지션은 당연히 가격이 하락할 때 베팅해야 하며 헷징으로 활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헷징은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하락할 때를 대비하여 숏포지션을 갖고 가는 것인데 비트코인의 하루에 20%하락과 20%상승이 한번에 일어날수도 있어 숏 청산이 되자마자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상승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숏포지션을 잡는것이 안정적입니다. 반대로 롱포지션은 장기적인 상승을 기대할때는 롱포지션을 잡게 되는것이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특정상품의 미래 가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특히나 코인의 경우 역사가 짧고 가격 변동성이 심해 등락을 예상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코인이 고평가 되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근거로는 차트패턴과 지지선 및 저항선을 분석했을때 기술적 분석 결과가 부정적인 경우, 각종 언론과 사람들이 모두 코인에 대해 긍정적 전망만 제시하며 코인이 계속해서 오르고 신고가를 경신했을 때로 알수 있습니다.
저는 일반인 투자자들이 사용할때는 피어앤 그리드나 빅스지수를 참고해서 너무 과도한 매수세일때는 어느정도 숏포지션 헷징도 괜찮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이 만약 운영하시는 자금이 정말 큰 금액이라고 하시라면 헷징하는 운영방식도 좋을 수 있으나 그것이 아니고 소액투자자 즉 일반개미라고 하신다면 숏 포지션은 안 잡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그러나 굳이 숏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자 하신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투자자들이 환희에 차 있고 모두가 그 상품을 찾을 때 바로 그 때 숏을 치시면 됩니다.
그러나 명심하세요.
롱으로도 벌기 힘든 것이 금융시장인데 숏까지 활용하려 하신다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술적 분석이나 시장 뉴스, 경제 지표 등을 통해 가격 하락이 예상될 때 숏포지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 자산 가격이 지나치게 상승하여 과대 평가된 경우, 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거래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숏포지션으로 매도(Sell)의 포지션(전략)인데요. 즉, 주식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공매도, 풋옵션 매수, 인버스/인버스 레버리지(곱버스) 투자가 숏 포지션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