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컷들의 특징은 자기를 나타내고자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를 선전하고 자 하는 그런 특징이지요 그래서 마킹도 자주 하고 가는 곳마다 자기 냄새를 뿌리고 다닙니다 소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의 소변을 좀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그렇게 다리를 들고 힘을 주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소변을 볼 때 다리를 들어올릴수록 자신의 냄새가 높은 곳에 분비되어, 더 멀리까지 퍼지고, 더 오래 남게 됩니다. 그래서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들의 냄새보다 자신의 냄새가 우위에 있도록 하기 위해, 다리를 최대한 높게 들어올리려고 합니다. 수컷 강아지는 암컷보다 영역표시를 더 잘하며, 암컷보다 이러한 행동이 자주 관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