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 아이 열이 너무 자주 나요 ㅠㅠ
44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조금만 열심히 놀았다 하면 바로 감기애 걸리고 열이 38도까지 오르네요..
저희 부부가 키우면서 뭔가 놓치는게 있는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개월 수가 낮고 어리면 어릴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따라서 이 시기에는 다양한 원인으로 염증이 생겨 발열이 생기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영아 때는 참 많이 아프고 입원도 자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우리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어른들이 크면 괜찮아진다더니 유아기가 되고 현재 초등학생이 되었는데 아픈게 확실히 덜해졌습니다. 놓지고 있는 것보다는 아이가 어리기 때문입니다. 유산균 등 아이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면역력이 부족해서 그럴수있습니다
평소에 식사를 하는것이나 수면 등 집안의 컨디션등을 체크해보는것이 좋으며,
평소에 활동량은 어떤지 한번보는것이 좋습니다
운동량이 적거나 한다면 아이가 조금만 놀아도 방전되어 위처럼 나타날수있습니다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시키면서 면역력을 길러주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어릴 수록 면역력이 낮아, 여러가지 세균 등에 쉽게 노출되어
그만큼 질병에도 잘 걸리게 됩니다.
우선, 병원 내방하셔서 감기와 같은 어떤 연유로 발열이 있는 것인지
정확한 진단/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아이 방은 적절한 온/ 습도를 유지하셔서 감기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온은 높지만 잘 뛰어 노는 아이라면 아이가 열이 났을 때 체온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매우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소아 발열을 정하는 기준은 대체적으로 고막 체온계로 37.5℃, 직장 체온계로 38℃ 이상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체온계에 표시된 숫자 자체에 연연하기 보다는 아이 상태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이가 열과 함께 축 쳐져 있는 상태라면 심한 열성 질환인 가능성이 높아 곧장 병원을 찾는 것이 맞지만, 열이 있더라도 아이의 컨디션이 평소와 비슷하거나 잘 놀고 있다면 하루 정도 더 지켜본 후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니깐 생활하던 곳이 아닌 환경이 바뀌면 감기에 자주 걸린답니다.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닐 때면 감기를 달고 살듯이 환경이 중요해요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게 해야 하며, 아이가 너무 피곤해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땀이 많은 경우 신나게 놀다가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에 걸리는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아이 옷을 얇은 옷으로 여러겹 입히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더우면 하나씩 벗기면서 갑자기 떨어지는 체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크 등을 생활하면 구강으로 옮기게 되는 감기균을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열이 높아지는 것은
기초체온이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줘야할 것 같습니다.
골고루 음식도 먹이시고 종합비타민 같은 것도
충분히 먹이시길 바라며 또한 위생적인 환경과 더불어서
손과 발 등을 자주 씻겨주시는 등 하신다면 고열 등을
다소 피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