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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런닝을 하면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뭔가요?

오늘 저녁을 먹고 소화가 안된 상태로 런닝을 했는데 옆구리가 엄청 아프더군요. 그래서 런닝을 계속하기 보다는 그냥 걷기를 하고 왔는데 공복인 상태나 이럴때는 괜찮았는데 밥 먹고 런닝을 하면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밥 먹고 바로 뛰면 생각보다 흔하게 옆구리 아파요.

    식사하면 혈액이 위랑 장으로 몰려서 소화에 쓰이는데, 그 상태에서 달리면 호흡은 빨라지고 횡격막이 계속 움직이면서 경련처럼 통증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공복 땐 괜찮다가 밥 먹고 뛰면 옆구리가 찌릿하게 아픈 경우 많아요.

    저도 예전에 모르고 밥 먹자마자 러닝했다가 똑같이 아파서 걷다가 온 적 있어요ㅋㅋ 보통 식사 후 최소 1시간~2시간 정도는 쉬었다가 뛰는 게 편하고, 뛰기 전에 물 너무 많이 마셔도 비슷하게 아플 수 있더라고요.

    다음엔 조금 쉬었다가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거의 그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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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밥을 먹으면 위랑 장으로 혈액이 많이 몰려서 소화에 집중하는 상태가 되는데 그때 바로 달리기를 하면 혈액이 운동하는 근육으로도 동시에 가야 해서 몸이 균형을 못 맞추고 횡격막 쪽이 당기듯이 아플 수 있어요 특히 배가 흔들리면서 위가 아직 소화 중인 상태라 더 자극을 받아서 옆구리 통증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공복일 때는 괜찮다가 식후에는 더 아픈 거예요 보통은 식사 후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는 쉬고 뛰는 게 좋고 바로 운동해야 하면 걷기처럼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몸에 부담이 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