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차기작으로 ‘미키17′을 준비 중인데 2024년 3월 29일 극장 개봉 확정을 했다고 합니다.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제작된 ‘미키17’은 SF 장르영화 라고 합니다. 복제 인간으로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한 남자를 통해 정체성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과 계급 간의 모순을 파고든다고 하는데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을 맡아 봉 감독과 함께 작품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