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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연 민희진, 하이브에 타협 제안한 이유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을 해임하려 했던 하이브에 타협을 제안했는데요. 왜 그렇게 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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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법적 분쟁은 단순한 분쟁이라도 일이년을 넘기기 일쑤입니다.
특히나 2심, 3심으로 넘어가면 몸과 마음도 너덜너덜해져가고 변호사들 비용만 늘어가게 되지요.
그러다가 만약 패소라도 한다면 상대방 변호사비용까지 전부 떠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방적인 과실이 상대방에게 있지 않는 한 적절한 선에서 합의를 하는 것이 사실 최선이긴 합니다.
현재 민희진은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어도어의 임원들은 하이브에서 심어놓은 사실상 어도어의 이사회는 민희진 1대3의 싸움입니다. 그레서 타협을 제안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차례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법원에서 민희진의 손을 들어 주었지만 이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타협을 제시하면서 봉합을 시도하는 것이라 봅니다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 자리는 유지하는데 성공은 했으나 임원이 모두 하이브에서 파견되었기 때문에 민희진이 하고 싶어도 이사들이 반대하면 민희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 대표가 됩니다.
일단이 싸움에서 법적으로 민희진이 어느 정도 승리를 하였고요 그다음에 이제 하이브와 타협을 해야 할 수순들이 남아 있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다음에 이제 하이브와 타협을 해야 할 수순들이 남아 있기 때문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