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에 1~2회 자위를 하는 건징한 남성인데요.
비뇨기과적으로는 자위행위를 해주는게 좋다고 알고있는데
뇌나 정신의학적 관점으로 봤을때 도파민 수용체가 증가하여 안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떤부분을 초점을 맞춰야 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질환은
비뇨기과: 수신증, 요러결석
정신과: 성인adhd, 우울증(둘다 어느정도 극복한 상태입니다.)
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도파민 수용체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일주일 2회 정도의 자위는 건강을 해칠정도의 빈도가 아니며 마약같이 극심한 도파민 분비를 통해 도파민 민감도가 떨어지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 정신건강에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