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말고사 첫번째날 봤어요
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한과목은 하나틀려서 괜찮았는데 하나가 6개 틀렸어요 .근데 두개다 자신있는 과목이였고 엄마한테도 말했는ㄷ0 엄마가 실망한표정?그렇게 바라봤어요. 독서실인가 스카인가 여기를.왔는데 집중이 하나도안되요 내일꺼 공부할려했는데 진짜 계속 눈물나오고..이미 그게 제일 자신있는 과목들이였는데 자신감도 떨어지고.그리고 계속 공부말고 잘하는게 없는 존재인데 다른사람보다 이것도 못하냐 하면서 혼자 생각하고. 인문계를 타서 실용음악과쪽으로 갈려했는데 갑자기 예체능쪽으로 안간게 후회되고 실용음악과 할려면 실습을 많이해야하는데 인문계가면 똑같이 공부를 많이 하게되니까 그것도 생각하면 너무 답닺하고 하기싫아요. 그냥 공부.왜 하는지도 머르겠고 그냥 짜증나요. 공부왜해요? 시험이 뭔데 절 왜이리 괴롭게하나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멘탈이 관리가안돼요진짜....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우선은 며칠 남았으니 마음을 가다듬고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한 번이 인생이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용 음악까 라고 하면 오히려 조금은 다른 친구들 보다 덜 할 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우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애쓰셨네요
토닥토닥
시험이 ㆍ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본인인생의 첫단추의 기초가 된다는걸 잊으시면 안되세요
세상은 결코 공평하질 않거든요
스타트 라인이 1에서 5까지 있다치면
공부는 1부터 5까지를 구분 짓는거예요
사회구조도 그러합니다
1의무리 2의무리 3의무리 4의무리 5의무리
사회는 전국에서 모이는거라 더더욱 치열해지겠지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사는 이사회가 그러하니 나도 그중 힘든그룹이고 싶지 않기에 열심히 하는거예요
지금 이시간 가장 힘들게 느껴지고 슬프겠지만 이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사회 나가면 이런 고민했던 이시간이 그리울날이 올거예요
어른이 되가는 과정이니까 인내하고 자신을 잘 다스려 잘 헤쳐나가보세요
이기고 나가면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날이 올거예요
후회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때 오는거랍니다
후회하지 않는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찬란한 청춘을 위하여ㆍㆍ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