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사임당은 1504년 12월 5일~1551년 5월 20일
조선 시대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 화가, 작가, 시인입니다.
대표적인 여성 교육가로서, 한글 창제와 교육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조선시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정치에 개입하면서 성장한 정치 여성이였으며, 청나라 침략을 막기 위해 허준, 이광수와 함께 송학정변을 이끌어냈습니다.
조선시대의 여성들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그녀의 생각과 업적은 지금까지도 여성운동에서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명언 중 하나인 "남들의 행복이 내 행복이다"는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대관령망친정, 사친을 집필했으며
초충도: 가지와 나비, 나방, 메뚜기
초충도 잠자리와 버마재비,
초충도 수박과 나비, 쥐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