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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도롱이64

새까만도롱이64

조금만 뛰어도 입술이 파래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6

기저질환

부정맥(AT), 천식, 미주신경성실신

복용중인 약

미드론, 싱귤레어, 심비코트 라피헬러

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기 쉽게 간략하게 적어놓고 상황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쌍둥이, 37주만에 1.9kg로 태어남

2. 태어났을때 심장에 구멍이 있어다 함. 그 구멍은 크면서 메꿔졌다고 함

3. 11개월때 가와사키병 걸림

4. 가와사키병 때문에 2년간 대학병원 통원치료

5. 15살에 부정맥 의심 소견

6. 20살에 전극도자절제술 시행(AT확진 및 절제 실패)

7. 21살에 사랑니 발치 위해 부분마취 받았다가 쇼크

8. 21살에 약물알러지내과에 갔으나 심장내과로 전원되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기립경 검사 받았는데 기립경 검사에서 미주신경성실신 진단(나머지 두 검사는 정상)

9. 25살에 천식 진단

10. 26살에 심혈관조영술 받았으나 혈관기형 없음

11. 천식때문에 폐 엑스레이, 폐기능 검사 받았는데 엑스레이 이상없고 폐기능 77%


여기서 질믄 들어가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조금만 뛰어도 입술이 파래져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가면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만 청색증이 온다며 저는 괜찮다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뛰어도 남들보다 심각하게 숨이차고 힘들고 입술이 파래지니 정규과정에서 행해지는 체력단련 같은 행동들에서 저는 항상 제외됐었습니다.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가도 등산 일정이 있으면 항상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선천성 심장병도 아니고 어릴때 생겼던 구멍도 메꿔졌고 심장혈관 기형도 아닌데 도데체 왜 저는 조금만 걸어도 뛰어도 숨이차며 입술이 파래지는 걸까요?

제 주위 사람들이 혼자 물놀이 하고 왔냐고 합니다....허허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경태 의사

      김경태 의사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입술이 파랗다는 것은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겁니다.

      검사를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입술이 파래지는 원인은 청색증이라고도 합니다.

      혈액내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폐기능이 정상보다 떨어진다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이 줄어들어 같은 행동을 해도 혈액에 산소가 부족할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강도가 낮은 운동이나 움직임을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