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탄핵 반대 당론의 무효화가 무슨 의미인가요?

Question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탄핵 반대 당론의 무효화를 주장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결과에 따라 지난해 당이 채택했던 탄핵 반대 당론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이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는데 이제와서 무슨의미가 있나요?

Answer 1

내란특검을 한다고 하죠?

민주당이 발의하면 이제 거부권도 없어요.

그 폭풍을 고스란히 국힘당에서 맞아야 하는데

어떻게든 빠져나가볼까 하는 궁리겠죠.

Answer 2

1. 지난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바로잡겠다고 했는데요

2. 이건 친윤 윤석렬 대통령의 그림자와 실체를 당에서 제거 하겠다는 의지이구요.

3.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공식화하겠다 고 밝혔는데요

4. 김용태 의원은 현 시점에서 윤석렬 대통령의 부정이 국민의힘이 다시 거듭나는 거라 생각하나 봅니다.

Answer 3

김용태가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주장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결정을 뒤집는다고 달라질 것은 없기에 할 수 있는 조치이죠.

탄핵 투표 이전에 했었어야죠.

투표 당시에 어땠는지가 중요한 것인데 쇼하는 거죠 뭐.

이후 당의 이익에 이렇게 시늉이라도 해야 살아남을 것 같다는 위기감에서 내던진 말이긴 한데 이런 쇼가 어느 정도 통한다는게 문제죠 뭐.

Answer 4

대선 패배후 아무런 의미없는 얘기 입니다

만약 대선승리했다면 사과는 영영 없었을 겁니다

믿을종자가 못되는 국짐입니다

제발 그만 속았으면 좋겠네요

6개월 내란을 일으켜도 찍어주는 40프로

개돼지 취급당하는걸 정녕 모르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Answer 5

당의 독립성 회복 하고자

특정인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원칙과 책임의 정당으로 비윤·중도 세력과의 연대 가능성 확보에 뜻이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탄핵 반대 당론은 걸림돌이였는데 당 지지율 반등의 전제 조건조이 ‘윤심’이 아닌 ‘민심’으로 돌아가려는 시도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