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들어맞는 카테고리가 없어서 무역분야에 질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망의 대상인 크루즈 여행은 객실과 각종 위락시설이 어마어마한 크루즈선을 타고 장기간 호화여행을 하는것일텐데요,우리나라 조선소에서도 크루즈선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과 실제로 제작한 경험이 어느 조선소에서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루즈 선박을 건조하지 않았었지만 최근 삼성중공업은 30일 미국 유토피아사(社)가 시행한 11억 달러(약 1조2980억 원) 규모의 크루즈선 건조 입찰에서 단독 계약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국내 조선소에서 지어진 퀸 제누비아(2020) 호와 비욘드 트러스트(2022) 호가 제주 항로에 투입되었다고 하며, 팬스타그룹은 부산시 사하구 대선조선의 다대포야드에서 착공식(강재절단식)을 갖고 국내 최초 호화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의 본격 건조 중으로 2025년 2월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크루즈선을 건조할 능력은 있지만 이에 대한 디테일적인 측면과 산업의 미발달 등으로 수주가 많은 편은 아닌듯 합니다. 작년에 대선조선이라는 조선업체에서 크루즈선 수주를 받은 적이 있으며 2025년에 이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향후에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수주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2019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아직 크루즈선을 만들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9012734
또한 조금 시간이 오래된 자료이긴 하지만 살펴보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zGsciIHq08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에서 크루즈를 제작하였습니다. 삼성중공업은 퀸 제누비아호를 인도하면서 크루즈선 건조를 처음 완성하였으며,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오가는 항로에 투입되고 있고 현대중공업은 비욘드 트러스트호를 제작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의 크루즈는 제주도와 부산, 중국 다롄 등의 항로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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