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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2.03.27

김밥천국은 누가 만들었나요??

김밥천국은 지금 전국에 자리잡은 체인점입니다.

김밥나라, 김밥지옥 등등 비슷한 상호명과 컨셉을 한 곳들도 생겨났죠.

김밥천국이 생긴 후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고픈배를 채웠습니다.

이 고마운 김밥천국은 누가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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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Lstyle90입니다.

    1995년

    (주)정다믄(구,김밥 만드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김밥천국은 1995년 10월 14일 인천시 주안동에서
    1호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에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을 쓰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2015년 기준 4~5곳에 이른다.

    비슷한 김밥천국 간판을 달고 있어도 실제론 다른 프랜차이즈일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끈한꽃게212입니다.

    1995년 유인철이라는 사람이 인천에서 차린게 처음입니다. 공장에서 납품받지않고 점포에서 직접 재료를 가공한 방식으로 천원 김밥을 만들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효경 보험전문가/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ttp://www.kimbabcheongug.co.kr/introduce/history.php

    김밥천국 홈페이지에 보면

    1995년 인천 주안동을 시작으로 처음 생겨난걸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흘러가는시간입니다.

    (주)정다믄(구,김밥 만드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김밥천국은 1995년 10월 14일 인천시 주안동에서
    1호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대표자 : 정광열


  • 안녕하세요. 솔직한여새19입니다. 김밥 천국 창업자는 유인철씨입니다.. 당시 1000원 김밥을 내세우며 박리다매로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상표권등록 과정에서 법원은 식별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상표권 등록이 거절당하자 다른 사람들이 해당 이름(김밥천국)을 마음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후죽순으로 김밥천국이 생기게 되자 음식 퀄리티가 떨어졌고, 소비자의 불만이 진짜 김밥천국에 전할 정도였습니다. 마땅한 대응 수단에 없어서 승산이 없다고 보고 2013년 유인철씨는 모든 지분을 넘기고 진짜 김밥천국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지금 주위 김밥천국은 진짜 김밥천국의 본사가 관리하는 식당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그리고 요새 김밥천국은 가성비를 따지기에는 많이 비싸진거 같아요~ㅠ


  • 안녕하세요. 대견한호저267입니다.

    김밥 천국은 1995년 유인철이라는 분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차린 것이 원조입니다. 다만 특허청에서 상표권 식별성 문제로 거절하여 '김밥 만드는 사람'로 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9

    안녕하세요. 김밥 천국 최초 창업자 유인철 씨는 김밥천국을 나와 신림동 고시촌에 롤앤밥스라는 분식점을 열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입니다.


  • 문제[편집]

    김밥천국은 1995년 유인철이라는 사람이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現 미추홀구 주안동)에 차린 것이 원조이다.[2] 유 씨는 공장에서 가공된 재료를 납품받지 않고 점포에서 직접 재료를 가공하는 식으로 원가를 절감해서 1000원 김밥을 탄생시켰다. 박리다매 전략이 성공을 거두자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화하기 위해 상표권을 신청했지만,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식별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래서 원조 김밥천국은 법인명을 '김밥 만드는 사람들'로 냈다.

    이 부분에서 김밥천국이 만약 소송으로 갔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당시 특허청에서는 나라, 월드, 마을, 천국 따위를 식별력이 없다고 심사에서 거절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2016년 대법원은 '알바천국'이 특허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알바천국에 승소 판결을 내렸고, '알바천국'은 상표로 등록되었다.관련기사

    여하간 당시 상표권이 없는 틈을 타서 정확히 똑같은 '김밥천국'이라는 상표를 내건 유사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으로 등장했고,[3] 김밥천국은 사양길에 접어든다. 2010년에 600개까지 가맹점이 늘어났지만 2014년에는 350개로 줄었다고. 최초 창업자 유인철 씨는 김밥천국을 나와 신림동 고시촌에 롤앤밥스라는 분식점을 열었다.#

    유인철씨가 세웠던 원조 김밥천국(정다믄, 상호가 정다믄김밥인 곳도 있다.)의 홈페이지는 이곳이니 혹시 김밥천국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아두자. 원조 김밥천국은 아예 간판부터가 저 홈페이지에 있는 마크와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쉽게 말해 김밥천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다 같은 본사가 관리하는 가게가 아니라는 것. 그리하여 이 문서에서는 특정 본사의 프렌차이즈가 아닌 김밥천국이란 이름이 붙은 일반적인 분식점에 대해서 다룬다. 그래서인지 일부 지역같은 경우 이상하게 다닥다닥 붙어있다. 역곡역 같은 경우 거의 10m 간격으로 하나씩 있다. 역 앞에 있는 김밥천국 수만 4개이다.

    여담으로 김밥천국이란 이름을 쓰던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2012년 매장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바꾸고 이름을 ‘나드리 김밥’ 으로 변경, 상표권을 취득하였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검은꼬리63입니다.

    최초 창업자는 유인철 씨 입니다.

    저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먹고 있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