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강남 귀금속 상가 갔었어요.
드롭 귀걸이 하나 사고 싶어서요.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 0.75돈(2.8g) 정도 되더라고요.
가격이 178000원인데 겨우 5천원 깎아주더라고요.
14k 오늘 시세가 14만원 정도니 대략 10만원 정도가 금값일텐데 세공비가 7만원이 넘는다니 원래 이런가 싶네요.
귀금속, 악세서리 관심 없었는데 나이 드니 가끔 소품 사면 기분 전환되더라고요. 그동안은 그냥 골든듀 아님 아예 스와로브스키에서 사서 금은방에서 사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제가 뭘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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