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좋아한다고 고백했었고 저는 거절했지만 그래도 사적인 얘기(좀 어두운) 들어주고 하니까 전화올 때마다 우울한 얘기를 계속 하는데 어떡하나요.. 저도 우울증 있어서 어떤 느깜인지는 알지만 계속 그러니까 너무 짜증나고 부모님도 그런 얘기 들어주지 말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눈부신호돌이182입니다.
본인을 위해서 불편하다는 의사를 전달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밝은 사람이라도 우울한 사람과 함께 오랜 시간 같이 있거나 계속 우울한 이야기를 들으면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불편하다는 의사를 정중하게 밝힌다면 상대방도 이해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도 계속된다면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빵곳빵굿웃어요입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셔야 합니다
몽구스님이 좋아하는 사이라면 다르지만
고백에 거절한 상태라면
절대절대 우울한 얘기는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같은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