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이웃이지 일년365일 말도섞지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비만오면 플라스틱깨지는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낮에나가보니 옆집인간들이 자기네야외화장실입구쪽에 빗물떨어진다고 이층제방쪽 창문옆에 플라스틱물받이를 벽돌을올려 받쳐놨네요.. 그래서비만오면 플라스틱깨지는소리가 울렸나봐요 이거참.. 아무리 개인주의세상이래도 남의방 창문옆에 뭐하는짓꺼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