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점자는 1808년 프랑스의 육군 장교 바르비에(Barbier)가 야간 전투에서 군사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해독할 수 있는 점문자 체계를 고안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829년 파리맹학교에 재학 중이던 루이 브라이유(Louis Braille)가 바르비에 점자를 개선하여 6점식 점자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루이 브라유는 1809년 1월 4일 프랑스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3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고 시각장애인이 되었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가르친 가족과 주변인 덕에 교육자의 길로 나아갈수 있었고 1824년, 루이 브라유는 6개 점의 위치를 조합해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도 읽을 수 있는 문자 체계인 ‘점자’를 완성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