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채소는 어떤게 있나요?
봄에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채소는 어떤게 있나요?
1. 봄나물의 대표 주자 ‘냉이’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향긋한 냉이로 봄철 입맛을 되찾아보세요!2. 봄에 먹는 보양식 ‘주꾸미’
주꾸미에는 타우린과 비타민B2, 철분이 풍부해요. 알이 꽉 차 있어 일 년 중 가장 맛있다는 봄 주꾸미로 에너지 UP! 피로를 해소해보세요.3. 봄나물의 제왕 ‘두릅’
두릅에는 섬유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해요. 특히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을 낮추기도 한답니다.4. 나른한 오후에는 새콤달콤한 ‘딸기’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펙틴과 암세포 억제를 도와주는 일라직산도 포함되어 있어요.출처:http://www.korea.kr/news/cardnewsView.do?newsId=148850124
봄이면 떠오르는 향긋한 산나물!
강원도는 산이 많아 다양한 산나물이 유명하다. 특유의 향긋한 향이 일품인 냉이는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작물로 특히 비타민 A, B1, C가 풍부해 원기를 돋우고, 피로 회복과 춘곤증에 좋다. 칼슘, 칼륨, 인, 철 등 무기질 성분도 다양하여 지혈과 산후출혈 등에 처방하는 약재로도 사용된다. 주로 국이나 찌개류에 많이 활용하며, 전이나 조림을 만들어도 좋다.
또한 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4월 제철음식은 냉이와 달래, 두릅 등의 봄나물입니다.
달래는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로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라는데요, 특히3~4월이 제철로, 이때 들에서 나는 달래는 매운맛이 강하고 영양이 가장 풍부합니다. 달래는 한방에서는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이며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효과적이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예로부터 자양강장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https://blog.ajucapital.co.kr/20494월 제철음식 - 키조개
봄에 어울리는 단백한 키조개! 봄이 오면 단백한 맛이 일품인 키조개 요리도 맛 볼 수 있고, 키조개 껍질은 화분에 쓰이거나,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키조개는 타우린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키조개와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은 '피망'입니다. 피망이 조개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를 보충해 주어 단백질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키조개는 대부분 구워먹거나 찌개, 국 등에 넣어 익혀 먹습니다.
키조개의 구입요령을 알려드리자면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조개류를 구입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입이 벌어져 있거나, 껍질이 깨진 경우는 싱싱하지 않고, 이미 죽어있을 경우가 매우 높아 좋지 않습니다.
손질법은 입을 열어 속에 있는 뻘물이나 여러 불순물을 씻어 냅니다. 입을 열으실 때는 과도나 숟가락으로 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1. 양배추
양배추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에 좋은 채소입니다. 겉잎에는 비타민 A, 철분과 칼슘이,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요.2. 움파
움파는 겨울에 베어낸 줄기에서 자라나온 대파를 말하는데요. 대파는 칼슘이 풍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또한 비타민C 함량이 사과보다 5배 이상 많아 면역력 향상이나 피로회복에 좋아요.3. 견과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우리 몸에 안 좋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질환, 혈관질환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 E도 많이 들어있어 노화방지에도 탁월하죠. 이러한 성분은 모발의 윤기와 탈모예방에도 좋으며 피부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봄 제철과일 - 딸기
이제 봄을 대표하는 음식 7가지 중 마지막입니다. 바로 남녀노소, 어린이 노인까지 모두 좋아하는 딸기입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100g당 80mg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풍부한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막아주고,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냉이(3~4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입니다. 채소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으며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여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냉이의 효능은 채소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많고 칼슘과 철분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불순하거나 출혈 환자에게 좋습니다.
달래(3~4월)
달래의 효능으로는 춘곤증 예방, 동맥경화증 예방이 있어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여 식욕부직이나 춘곤증에 좋으며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작용을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두릅(4~5월)
두릅의 효능은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아주 많고 비타민 A,C, 칼슘과 섬유소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취나물(3~5월)
취나물의 효능은 칼륨의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또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쑥(3월)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부인병에 특효라고 합니다. 몸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으며, 만성 위장병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쑥은 냉대하, 생리통 등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