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높으면 상처나 감염에 취약하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몸의 혈당이 높으면 어떤현상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왜 상처나 감염이 잘 낫지 않는 이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은 당류가 혈액내 세포간의 정상적인 반응에 중간에 끼어들어 방해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화학반응은 농도에 따라 결정되는데
당분은 어느 이하로만 존재해야 정상인데 너무 농도가 높아져 버리면 각종 신체 내 화학반응에 중간에 끼어들어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굳이 당분이 아니더라도 특정 이온이 너무 높던가 낮던가 하더라도 신체의 각종 화학반응은 방해를 받습니다.
따라서 면역력도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이 순상을 입었을 경우에 치유를 위해서는 혈액이 잘 순환이 되어야 합니다 혈액 안에 있는 줄기세포나 면역세포가 손상이 된 부위를 치유하게 되는데 이 면역세포는 우리 몸이 감염되지 않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당이 높게 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손상을 받은 부위에 혈액이 효과적으로 가기가 힘듭니다 이런 원인으로 혈당이 높다면 감염이 되기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체내에 당이 과잉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잉의 당은 세포막을 손상시키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상처나 감염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염성 질환에 빈번하게 걸리는 것과 상처가 났을 때 회복이 더딘 경우에도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입니다
높은 혈당이 면역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높은 혈당이 혈액 순환을 좋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봉와직염, 요로감염, 질염 등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혈당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영양공급에 지장을 주어 상처를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