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투자금액이 적다면 ETF상품을 구매해야겠죠.
국채는 전세계 나라들과 기업들이 발행한 국채가 있고,
그 중에 몇 개씩 담아 하나의 ETF를 만든 것도 있고,
레버리지로 채권 수익률의 2배, 3배를 계산하는 ETF,
반대로 인버스로 채권 수익률 하락률에 2배, 3배를 수익낼 수 있는 ETF도 있습니다.
대부분 관심은 미국 국채일 것입니다.
KODEX 미국채 울트라 30년물(H)을 우리나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KBSTAR KIS국고채30년Enhanced, 그리고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에 개인이 천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는 기사가 7월에 있었군요.
이렇게 미국 장기 채권에 돈이 몰리는 이유는 미국이 더 이상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고,
미국 금리가 꼭지점이라면, 금리인하로 미국채권의 차익이 발생한다는 생각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