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기 시 과거에는 귀두 아래까지 표피가 잘 젖혀졌으나 최근 좁아져 잘 젖혀지지 않고, 억지로 내릴 경우 통증이 동반된다면 진성포경이나 포피의 섬유화 등이 의심됩니다. 이 경우에는 피부가 조직적으로 딱딱해지거나 유연성이 감소하여 귀두 아래로 쉽게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귀두표피염과 같은 염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표피가 반복적으로 자극을 받거나 위생상에 문제가 생기면 귀두 또는 포피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포피가 붓고, 내부 공간이 줄어들면서 표피가 잘 젖혀지지 않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는 억지로 표피를 내리지 마세요. 강제로 내릴 경우 상처, 출혈,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결을 유지하세요. 부드러운 흐르는 물로만 세정하고, 세정제는 피하세요.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가까운 비뇨기과 내원하여 진찰을 받으시길 권고합니다. 진성포경이나 감돈포경일 경우 치료(포경수술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