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은 서울과 인천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입니다. 1896년(고종 33) 3월 29일 미국인 모스가 공사에 착수하였다가 자금 부족으로 중단하였습니다. 그후 일본인이 1899년 4월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그 해 9월 18일 제물포(지금의 인천)∼노량진 사이의 33.2km를 개통하였습니다.
1899년 9월 18일, 경인선 노선 중 노량진과 제물포(인천의 옛 이름)를 잇는 약 33km 노선이 부분 개통되어 운행을 시작하였고, 그 후 1900년 6월 홍수로 공사가 지연되었던 한강철교가 준공되자 같은 해 7월 남대문역(현 서울역)까지의 42km 경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