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량한뻐꾸기288입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일단 보내게 되면 개인이 어찌할수 없습니다
은행 상담원에게 오송금이라 말하고나서 기다리는것 밖엔 없습니다
일단 오송금이라 하면 송금이 잘못되었으니 반환에 대해 문의드리겠습니다 하고 문자등으로 알림이 갑니다 그리고 잠시뒤에 은행에서 전화가 와요(잘못 받은 사람에게)
그러라고 하면 동의하신걸로 하고 자연스레 빠져나가 잘못보내신 분께 그 금액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게 아니라하면 개인이 민사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기간이 오래걸립니다ㅜㅜ
23년부터는 5만~5천까지 반환송금지원제도가 생겨 이를 통해 좀더 수월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회수관련 비용을 차감한후에 돌려줍니다 혹시나 일상생활에서 잘못 보내게되면 대부분이 돌려주니 너무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