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피하고 있어요.
어렸을때 친한 친구였는데 얼마전에 연락이 되서
거의 매일 통화했던 친구인데 일주일전부터
친구가 제 전화를 안받고 카톡도 안읽더라구요
그렇다고 싸운적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어떤이유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을 한것일까요? 저는 잘못한게
없는것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저는 찐친이랑 자주 만나다가 한달만에도 만나고 몇개월만에 볼 때도 있고 그래요. 친하다보니 서로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그래요.
친구분도 이유야 있으시겠지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그거 혼자 은근 상처 받아요. 때 되면 연락 올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을 비우시고 아주 자연스럽게 기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정말 고민많으시겠네요
저도 그런적이 예전에 있었는데 나도 모르는사이에 나의 무엇이 친구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전혀모르겠더군요
님께서도 일단은 친구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회상해보시고 어떤게 친구에게 서운했던가 생각해보시고 아무리 해도 없을때는 일단 기다려주는게 맞을것 같아요
친구 개인적인 문제 일수도 있으니까요
말하지못할 사정이 친구에 있을수 있잖아요
인내를 가지시고 기다리면 분명 친구가 다시 다가올겁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친구분에게 따로 잘못한 것이 없으시다면 친구분이 지금 현재 심적으로 정말 힘든 상황일수도 있어요
조용히 초콜릿같은 선물과 함께 힘내라고 한번 전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주변에 말은 못하고 굉장히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때문에 힘들어하시고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정말 말을 하지 않으니 알수가 없고 속만 썩고 계시더라구요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정말
안녕하세요. 수려한남생이222입니다.
친구도 너무 지나친 연락으로 힘듦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도 말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일주일 뒤에 연락을 다시 해보면서
잘 지내는지 안부차 확인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핫한게논163입니다.
바빠서 그런 게 아닐까요? 친구에게 카톡으로 혹시 내가 서운하게 한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세요.
친구가 아니라고 답한다면 정말 아니라는거니까 더이상 연연하지 않는 게 제 경험상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