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체한다는 것은 위장의 움직임(연동운동)이 약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위장도 하나의 근육으로 만들어진 주머니 입니다. 근육이라면 모세혈관(실핏줄)으로 엉켜져 있는 구조입니다. 이 혈관에 피가 잘 통하면 위장의 운동이 활발하구요.피가 탁하고 모세혈관들이 막혀 있다면 연동운동은 약하게 됩니다. 위장의 운동이 약하면 당연히 소화불량이나 체증의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어지러움, 복통, 변비 등의 증상도 동반 될 수 있구요. 음식만 봐도 구역질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가면 만성위염, 역류성식도염, 수족냉증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따뜻한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셔주세요. 또한 원활한 위장운동을 위하여 음식 섭취 후 바로 눕는 등의 행동은 지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