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신채호 선생님의 완성되지 못한 조선상고사는 뭐가 다른가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조선상고사는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강단사학자와 다른 역사적 사실을 고증적으로 기록하여 남기셨다고 하는데요 그게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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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군조선시대부터 삼국시대 까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1] 1931년에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으며, 1948년에 책으로
출판되었다. 원래 이 책은 신채호의
『조선사』 서술의 일부분이었으며,
당시 표현 조선, 즉 고조선부터
당시(일제강점기 이전)까지 한국사
전체를 다루는 목적으로 작성했지만
그 연재가 상고사 부분에서 끝났기
때문에 『조선상고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채호는 주로 고대사 연구에 치중하여 한민족의 기원을 밝히고 주체적인 한국사를 정리하여 민족주의 역사학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조선상고사는 1931년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것을 1948년 단행본으로 발행했으며, 신채호의 조선사 서술의 일부분이 있었으나 그 연재가 상고사 부분에서 끝났기 때문에 조선상고사로 불리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