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보장성보험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2011년 고등학교 3학년이던 딸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하여 현재는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갑상선도 한쪽만
절개하였고 수치나 모든 부분에서 정상인데도
보험료가 조금은 비싸거나 보장이 약하거나 하는데
모든 보험사가 그러한가요?
현재는 어린이보험으로 가입된 것들이 있어서 걱정은 안하지만
보장성보험을 가입을 해야 할 것같은데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훈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어른이보험을 일반심사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보험의 경우 완치후 5년이 지나야 가입이 가능하고,
유병자보험은 마지막 치료후 5년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료가 일반보험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일반보험, 유병자 보험 순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전태욱AFPK입니다.
약 9년전에 발생한 이력이시군요.
갑상선암에 대한 이력은 보험 심사 시,
알릴의무 기간에 해당되지 않지만,
암에 대한 담보를 보충하기위해 보장보험을 준비하신다면 고지 요청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심장질환 등 2대질환이라면 보장한도 축소 및 보험료 할증 등의
문제는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되십니다.
추가 보충을 희망하시는 담보가 어떤 사항이신가요?
그에 따라 심사력이 유한 보험사 추천이 용이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실손보험(실비)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실손보험은 대한민국 국민 중 과반수가 가입한 보험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이기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유지하시는 보험입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 입원 혹은 통원 시에 보장 금액 한도 내에서 나온 비용의 상당 부분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약 값도 본인 부담금을 초과하는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손(실비)의 항목은 보험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나 질병 입원/통원 의료비, 상해 입원/통원 의료비입니다.
위의 항목으로 순수보장형 20대 기준 1~2만원 내외로 가입 가능합니다.
항상 특정 보험사보다는 보험 비교 몰에서 동일한 조건,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